김은경 "교수라 철없이 지내서 정치언어 몰랐다...어르신 노여움 풀어달라"
더불어민주당 김 위원장 발언 문제더불어민주당 김 위원장은 "교수라서 좀 철없이 지내서 정치언어를 잘 모르고, 깊이 숙고하지 못한 어리석음이 있었던 것 같다"라며 혁신하는 데 있어 좌고우면 하지 않고 잘해보겠다"라고 밝혔다.※ 좌고우면 - 망설이면서 결단을 내리지 못하는 모습이나 태도.김 위원장 발언 리뷰기사내용을 봐도 이해가 되지 않는 말들뿐인 듯 그럼 교수는 저런 말해도 되는 거였을까요? '교수 언어'가 따로 있는 걸까요? 그냥 도덕성 기준 미달인건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. 그리고 교수라서 철없이 지냈다 말하는 건 다른 교수들도 다 철이 없다고 말하는 거 아닌가요? 진짜 후안무치 한 발언이 아닌가 생각됩니다. 게다가 정치 언어도 모르고 철 없이 살아왔음을 인정하며 국민을 위한 더불어민주당을 혁신하겠다고 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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