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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2의 인생을 준비한 강주은
가끔 그런 생각하시겠어, 나이가 있으니까
내가 만약 혹시라도 먼저 가면 이 오빠 어떡할까..?
김구라: 당연한 거야.
강주은: 정말 그래요.
초창기 때는 그런 생각했어요.
"많이 참아야 할 날들이 있다"
1부 인생은 고생을 많이 하다가
남편 보내고 나서 그때 신나게..!!!
2부 인생이 있을 수 있지
처음에는 그런 마음이 있었지만
이제는 하나가 되어 너무 행복한 부부
하지만 지금은...
이 남자만큼 나를 알아주는 사람이 없고
이 남자만큼 나를 응원해 주는 사람이 없고
이 남자만큼 나를 사랑해 주는 사람이 없다.
남편이 먼저 떠나면 나는 어떻게 하지?
"너무 슬픈 거예요"
남편도
지난날을 돌아봤을 때 저한테 너무 미안해하더라고요
결혼 30년 동안 저를 납치한 사람처럼 느껴지나 봐요.
캐나다에서 아내를 데려온 것에 대한 미안함
제 부모님을 계속 모시겠다고 해요
처음으로 한국에서 강주은 부부와 지낸 부모님
남편이 새벽에
장모님 마사지해 준 사위
부모님이 있는 두 달 동안 지극정성으로 보살핀 최민수(남편)
10월부터 아예 같이 살기로 했어요
세상 고맙죠
이제는 오롯이 서로뿐인 부부
강주은 리뷰
정말 아름다운 부부. 최민수 씨와 강주은 씨 앞으로도 항상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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