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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본에서 실종되고 있는 한국인
윤세준 씨는 어디에...
지난 5월, '관광비자'로 일본 오사카 도착
원래는 한 달 배낭여행으로 생각하고 간 건데,
'생각보다 좀 더 길게 있게 될 것 같다'(라고 말함).
5월 9일 오사카 입국
6월 8일 마지막으로 가족과 연락
계속 연락을 했으나, 연락이 되지 않음.
'언제 마지막으로 연락했냐'라고(동생) 찬구들한테
다 물어보니까, 누나와의 연락이 가장 마지막이었다고 함.
와카야마현 편의점에서 마지막 행적 확인
공개수사 전환... 헬기 수색 등 진행
혹시 있을지 모르는 사고 발생도 연두에 두고 수색 진행 중...
48일째 '연락 두절'상태.
가족이 애타게 기다리고 있음.
최근 3년간 129명 실종사건 발생.
생사여부 알 수 없음.
정말 무서운 세상인 듯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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