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계곡 조심해야 하는 이유
휴가철 가족 또는 친구들과 물놀이 장소로 유명한 강원도 인제 "백담계곡"
깊이가 제일 깊음 수심은 5m가 넘는 곳도 있습니다. 물이 깊을수록 짙은 초록색으로 보입니다.
지리산에 위치한 중산리계곡. 물 밖에서 바라보면 수심이 깊어 보이지 않습니다. 그러나 자세히 보면 확실히 깊어 보입니다.
안전사고 예방
하지만 실제로는 생각했던 것보다 수심이 더 깊음. 최근 고등학생 2명이 여기서 물놀이하다가 사고가 났었습니다.
수영장이나 워터파크는 안전요원이 있지만 계곡에는 없다는 것을 인지하셔야 합니다. 구해주는 사람이 없으면 인명사고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늘 조심해야 합니다. 추가로 수심은 얕지만 물속에서 소용돌이나 물살이 빠르게 흐르는 곳에서도 많은 사고가 발생하니 안전에 유의하시고 좋은 휴가를 즐기시기 바라겠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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